서울 맛집, '산토리니' 다시 가볼 가치도 없는 곳 비싼 값, 적은 양, 밋밋한 맛 왜 그리스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

다시 가볼 가치도 없는 곳

나는 오랫동안 산토리니의 팬이었다; 한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방문한 보람이 있는 곳이었다. 그리스 사람들이 만드는 진짜 그리스 음식이 있는 곳. 하지만 지난밤 이후, 나는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고, 음식의 질 역시 사라지고 말았다. 포크 수블라키를 주문했는데, 고기의 절반은 기름이었고, 피타는 차갑고 가게에서 사온 것 마냥 맛도 없었으며, 정말 이상하기가 말할 수도 없는 것으로는 이 접시에 노란 무 김치가 나온다는 것이다. 같이 간 사람이 양고기 케밥을 시켰는데, 다진 양고기에 세이지를 너무 많이 넣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바클라바를 시켜보기로 했다. 도대체 누가 바클라바를 망칠 수 있단 말인가? 정말 대단하게도, 그들은 바클라바를 성공적으로 망쳤다. 3인치 높이의 절인 견과류가 세 겹의 필로 반죽과 함께 시멘트처럼 굳어 있었다. 정말 기가 막혔다. 정말 유감이지만, 두번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비싼 값, 적은 양, 밋밋한 맛

도대체 여기가 변해도 한참 변했다. 내 첫 번째 리뷰 이후로 그곳에 두 번을 다시 가보았다. 이제는 두번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그대로 이다. 정말 얼마 안되는 음식을 위해 비싼 돈을 내야 한다. 음식 맛이라도 좋다면 받아들이기가 그나마 쉬울 것이다. 하지만 음식은 이보다 더 밋밋할 수가 없다. 절대로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 같은 지역에 훨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 가서 시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왜 그리스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지 조차 이해가 안 가는 곳.

몇 개의 긍정적인 리뷰를 읽어본 뒤에 그곳에 가서 저녁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리스 샐러드와 자이로 두 접시를 시켰다.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훌륭한 저녁을 위해서라면 값을 치를 마음이었다. 샐러드는 메뉴에 나온 사진과는 조금도 같지 않았다. 그저 오이와 토마토를 네다섯개의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서 칼라마다 올리브 네 개와 약간의 딱딱한 페타 치즈를 올린 것이 전부였다. 그 안의 각각의 재료들이 그저 무더기로 쌓여 있는 것이었다. 다음으로 자이로 접시가 나왔다. 후렌치 후라이와 고기가 더미로 쌓여서 나왔지만, 고기는 자이로 고기가 전혀 아니었다! 기름기 많은 폭찹을 한입 크기로 썰어 나온 것이었다. 정말 엉망이었다. 약간 먹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음식을 접시에 남기고 그 대신에 길 건너에 있는 케밥집으로 갔다.

그리스음식문화기행

작년 연말 어린 자녀에게 그림작품을 보여주고자 나가서 점심으로 이태원에서 그리스음식을 먹었습니다 색다른 메뉴에 자녀들이 좋아하여 모처럼 즐거운 연말을 보냈습니다

Olive T.V 에서 봤어요.

얼마전친구랑 Olive t.v 재방송을 보다가 그리스 셰프의 pork souvlaki 요리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반했어요. 셰프님이 너무 잘생겨서 ~~ ㅎㅎㅎ(사심포함) 요리가 웬지 더 먹고 싶어졌어요. 저는 주로 일식을 자주 먹는데 그리스요리는 저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친구랑 같이 이태원 산토리니 레스토랑으로 가봤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고 T.V 에서 본 그릭 샐러드랑~ 수블라키랑 ~ 무사카 이렇게 시켜 먹어봤어요. 친구랑 저랑 정신없이 먹었네요. 기름기도 없고 깔끔해서 좋네요. 사람입맛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릭 푸드 매니아 가 되겠어요. 지금은 친구랑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르기로 했어요. 아쉽게도 잘생긴 셰프님은 아직 보질 못했지만 ㅎㅎㅎ.

그릭샐러드 맛있네요~

이서진과 최지우가 다녀가서 더더욱 유명해진곳외부는 어설픈 산토리니식 페인트칠과 조화로 장식되있어요음식은 나쁘지 않아요가격대비 보통. 즉 비싸니까 이정도맛은 해줘야한다는 게 제 평입니다.평일 점심시간에 가시면, 조용하고, 서비스도 제대로 받고, 한적한 이태원을 즐기실 수 있는 것도 장점.

최고의 맛

이태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실제로 그리스에서 그리스 음식을 먹어본 적은 없어서 현지식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음식들을 내놓습니다. 무사까, 기로스, 수블라끼, 삐따브레드,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무사까 빼고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하얀 소스가 약간 느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스 추가시 돈을 받는다는 점이나 음료 등이 좀 비싼 것은 아쉽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고, 그 맛에 자주 찾는 음식점이라 추천합니다. 이태원에 2개 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레스토랑

그리스 음식점의 최고 음식점인거 같습니다. 먹는 동안 건강이 느껴지고 먹을수록 깊은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더라도 지겹지 않을 레스토랑입니다.

유명한 집 중 하나죠~

이태원에서 유명한 음식점 중에 하나죠. 맛있고 깔끔하고 좋아요. 다소 비싼거 같지만 이태원이니까~ㅎㅎㅎ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그리스음식점

그리스음식점에 서울에 몇 군데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종류도 많고 맛이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과 가보았는데, 갈 때마다 좋은 평을 들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신선하고 산뜻한, 그리고 건강한 느낌입니다. 치즈나 요구르트 등이 여러 음식에 곁들여져 있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등 평이한 음식 외의 것에 도전하고 싶을 때 가볼 만한 음식점입니다.

사진찍으러 가기 좋습니다.

예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하얗고 파란 인테리어라서 사진찍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스를 가보지않아 그곳의 음식을 모르지만 여기서 조금 먹어보며 경험하기 좋습니다.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오른 느낌이라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냥 체험용

여러 국가 음식들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인데 여긴 그냥 보통이었네요. 이런 인테리어와 음식을 파는 곳이 서울에서 몇 군데 있지만 그냥 분위기용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리스.지중해 음식이 그리운 분이라면 더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

그리스음식이 먹고싶다면 이태원에서 이곳이죠~ 밖의 분위기부터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이 나요|~ 음식도 맛있어요

별로

그리스 음식이 궁금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큰기대 안하고 먹음 괜찮지만 그외는 별로 추천 안합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음식점

이태원에서 오랜 시간동안 영업한 곳이라서 기본은 하는 것 같구요,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었어요~~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어서 세계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한 번쯤 방문하기 좋은 곳 같아요 ㅎ

정보

요리

지중해 요리, 그리스 요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좌석, 테이크아웃, 예약, 테이블 서비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