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돈까스 하나만으로 정말 행복했던 곳.
수요미식회를 통해 알아서 방문했던 신사동 돈까스 맛집. 정말 듣던대로 부드럽고 도톰한 돈까스에 안반할래야 안반할수가 없었다. 거기에 깍두기과 밥까지. 정말 푸짐한 한끼를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녁에 방문한다면 생맥주 한잔 시켜서 곁들여먹으면 금상첨화. 재방문 의사 100%인 그런 곳이다.
20년 단골집, 늘 변하지 않는 맛.
20전 전부터 가는 단골집입니다만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게다가 이 가격에 이 정도 두툼한 돈까스는 먹기 쉽지 않습니다.인근의 일식 돈가스를 표방하는 가게들보다 훨씬 낫습니다.밥은 계속 리필해 주시니 양이 적다고 걱정마세요~
유명한 돈까스
여기 돈까스가 두툼하고 소스도 맛있는 거 같아요. 본점도 가보고 여기도 가봤는데 맛은 둘다 비슷한거 같아요. 메인 강남역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오히려 사람 북적대지도 않고 좋은 것 같아요. 다은번에는 비후까스 도전해봐야겠네요. 생선까스도 깔끔합니다.
식감이 너무 좋아요
내공이 느껴지는 매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맛이 아주 좋은 돈까스. 바삭하게 튀겨져서 식감이 매우 좋고 사이드 샐러드도 좋습니다
맛있는돈가스
크게 특별한 맛은 없지만 계속 찾게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돈까스와 생선까스가 가장 맛있는것같습니다. 밥은 무한리필되고 양도 많아서 남자분들도 만족하는 집입니다
한성돈까스가 강남역에도
이름은 한성돈까스지만 저는 한우까스를 더 좋아해서 그걸 먹습니다. 강남점에도 생길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니 먹을 기회가 더 늘어나서 기쁘네요.
집에서 먹는맛
어릴적 어머님가 집에서 빵가루 묻혀서 튀겨주신 돈까스 맛이다5년전부터 갔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그러나 맛은 그대로인듯하다
기대에는 못미치는...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점심에는 줄서서 먹는 곳이라 기대가 커서일까...먹고나니 생각보다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식돈가스 처럼 두꺼운 고기인데 튀김옷은 황돈가스 같은 형태이고 튀김옷이 기름을 너무 먹고 있다는 인상이었다. 맛은 그냥 먹을 만하다만 그 가격을 주고 정신없는 분위기에서 후다닥 먹고나와야 한다면...글쎄...
강남 돈까스
특별할것도 없지만 강남에서 유명한 돈까스집입니다.돈까스의 두꼐가 두툼하다는것 빼고는 평범한 맛입니다.술안주로 즐겨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툼한 추억의 돈까스
대학교때부터 십년넘게 다닌 집입니다. 줄을서서 먹어보거나 한적은 없지만 가끔씩 두툼하고 푸짐한 한성돈까스가 엄청 당기는 날이 있네요. 된장국, 겨자, 케찹만 뿌린 야채, 두툼한 돈까스가 전부인데 그 조합이 추억의 돈까스느낌도 나고 변하지 않는 옛날 그대로의 맛이 나서 종종 갑니다. 이주전에 다녀왔는데 그날따라 포장손님이 유독 많아서 놀랬네요. 다음 돈까스 당기는 날 또 가겠습니다.
불친절
줄이 길게 서있어서 들어가려고 서있었습니다. 밖에서 주문을 받았는데 돈까스가 10000원이라길래 예상보다 비싸기도 하고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알아보려 검색해보는데 사장님이 인터넷 찾아봐도 소용없다며 면박을 주셔서 기분만 상하고 나왔네요.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습니다.
맛없는집
기름이 까맣고 냄새남비싸고 맛없음가게가 작아서 손님이 꽉차 보이고 한 번가면 두 번 다시 안가게 됨돈까스는 두껍고 빵가루는 흔한 공산품샐러드 반찬 지극히 평범속지 마시오 가면 후회하오
정보
요리
일본 요리
주소
서울 강남대로97길 8
'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맛집, '광양불고기본가' 언제가도 맛있는 광양불고기 광양식 불고기의 진수 광양식 불고기 불고기 맛있어요 어른들 (0) | 2019.11.21 |
---|---|
서울 맛집, '노독일처' 좋은 가격에 잘 먹음 동네 주민들도 잘 모르는.. 고급 중식당 딤섬을 좋아한다면 서비스도 (0) | 2019.11.21 |
서울 맛집, '부부김밥' 쭈부김밥 맛있어요 깔끔함 맛있는김밥 훌륭한 김밥 약간 고급스러운 맛의 분식 (0) | 2019.11.21 |
서울 맛집, '후후야라면' 명동방문하였다가 블로그소개로 방문하였습니다. 명동에 얼마 없는 라멘집 한국식 라멘 라멘 (0) | 2019.11.21 |
서울 맛집, '부자피자' 인기식당이지만..야채를 안좋아하면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 늘 먹던 피자와 좀 다른... (0) |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