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안목해변에 다들 오는 이유는 카페거리때문!다양한 컨셉의 카페가 즐비해있는 곳인데 재방문한 이곳은 엘빈:) 청포도와 딸기타르트가 넘나 맛잇는곳♡이쁜만큼 가격이 사악해서 많이늠 못먹고 카페라떼와 딸기타르트를 주문햇다 ㅎㅎ 정말 맛잇었다 ♡바다옆인만큼 창가자리가 유난히 경쟁이 치열한데 특히나 3층뷰가 괜찮으니 잡을 수 있다면 꼭 겟할것! 잘 비키지도 않는다 ㅎㅎㅎ나는 기다렷다가 어떤 커플이 사라지자 마자 자리를 잡았는데 창가에서 바다와함께 여유롭게 먹으면서 책읽는 이 시간 정말 힐링되었다:) 햐아....!!♡만석인자리 ㅎㅎ 커플들이 즐비해있다 ㅎㅎ 난 혼자지만 갠찮아 ㅎㅎ 이때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창가자리로 옮길 수 있었다 ㅎㅎ엘빈의 타르트 가격은 6000~정도선이고 커피 가격은 위에 올렸으니..
가게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대기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우리가 제일 먼저 왔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앞에 3팀이나 있었고 그 뒤로도 계속 사람들이 올라왔다.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인데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11시부터 주문을 받았다.주문하고 5분정도 지나서 바로 나옴!꼬막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원래 꼬막을 좋아하지 않는데 비리지도 않고 양념이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딱 짭쪼름매콤한 맛이다.반찬도 잘 나오는 편인데 미역국은 좀 짰고 일반 김치가 없어서 아쉬웠다.살면서 이제까지 먹은 꼬막보다 더 많이 먹은듯 ㅋㅋㅋㅋ처음에 나온 비빔밥을 먹고 나머지 반은 공기밥을 리필해서 비벼먹는데도 저렇게 남았다ㅋㅋㅋㅋ남은건 포장 가능하다!! Tip- 4명 이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