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네 포장마차 / 리를빗 부담스러운 꼬막
가게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대기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우리가 제일 먼저 왔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앞에 3팀이나 있었고 그 뒤로도 계속 사람들이 올라왔다.오픈 시간이 11시 30분인데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11시부터 주문을 받았다.주문하고 5분정도 지나서 바로 나옴!꼬막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원래 꼬막을 좋아하지 않는데 비리지도 않고 양념이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딱 짭쪼름매콤한 맛이다.반찬도 잘 나오는 편인데 미역국은 좀 짰고 일반 김치가 없어서 아쉬웠다.살면서 이제까지 먹은 꼬막보다 더 많이 먹은듯 ㅋㅋㅋㅋ처음에 나온 비빔밥을 먹고 나머지 반은 공기밥을 리필해서 비벼먹는데도 저렇게 남았다ㅋㅋㅋㅋ남은건 포장 가능하다!! Tip- 4명 이상이라면..
맛집여행
2019. 10. 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