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 맥주공장 (Fabrica Moritz) / 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모리츠 맥주공장|2탄
모리츠 생맥주와 흑맥주인 에피도르가 반반 섞인 하이브리드도 한잔 시켜봤어요..살짝 취기가 돌아 둘이 나눠서 요래요래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맥주공장..지하에 있어요..요래요래 맥주공장을 돌아가면 어두컴컴한 살짝 무서운 화장실이 있어요..모리츠와 관련된 장식만 있는데도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가 있어요..에피도르 흑맥주와 일반 생맥주 2가지로 보이는 포스터도 보이고.중간 중간 느낌 강렬한 포스터들도 있었는데 다 담아오질 못했네요..모리츠 맥추 0.2L 2잔, 에피도르 흑맥주 0.2L 1잔, 오징어 튀김, 크로켓 타파스 요렇게 해서 22.80유로 나왔어요.한켠엔 모리츠 맥주 기념품 가게도 있어요..딱히 땡기는 것이 없어 그냥 패스..모리츠 맥주는 캔, 병으로도 팔아요..에일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은 있었지만 ..
맛집여행
2019. 10. 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