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도쿄에서 블루보틀과 함께 디저트쪽으로는 도미니크앙셀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티브이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 없는 디저트들이 많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었다.

비주얼로는 다 맛있어보였다. 저녁 7시에 문을 닫는데 6시쯤 가서 그런지 먹어보고 싶었던 크로넛은 없었다.

DKA, 쿠키샷, 프로즌스모어

머스트트라이 타이틀을 달고 있는 프로즌스모어. (오른쪽 꼬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 플레이크를 입히고, 꿀 맛의 마시멜로우를 감싸 훈제한 나뭇가지에 꿰어 제공된다.

주문을 들어가면 버너로 자국을 눌른다고 한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유명세에 비해서 맛은 그닥이었다. 흔하지 않은 디저트라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만 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맛은 비싼편이라고 생각해서 다음번엔 방문하지 않을 것 같다. 워낙 일본엔 다른 디저트가 맛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식사 전용석.

영업시간:10:00-19:00

상호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 도쿄 (ドミニクアンセルベーカリートウキョウ, DOMINIQUE ANSEL BAKERY)

지역

일본 Shibuya-ku

주소

5 Chome-7-14 Jingūmae, Shibuya-ku, Tōkyō-to 150-0001 일본

가격

1,000엔〜2,000엔

찾아가는길

오모테산도 A1 출구에서 도보 7분

영업시간

10:00~19:0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