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레니체 (Restaurace Mlejnice) / 믈레니체

유럽여행을 먼저 한 친구가 추천해준 식당이다.

음식맛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프랑스 음식이 맛있었는데, 체코 음식도 정말 괜찮고, 맛있었다.

장사가 잘되서 확장을 한거 같은데, 본점을 잘 찾아야한다.

간판이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서 잘 못하면 지나칠 수도 있는 식당이었다.

메뉴판이다.

어느 유럽의 음식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정말 착한 가격의 체코 음식점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다.

체코 음식점에서 빠질 수 없는 코젤 맥주도 하나 시키고,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위해 폭풍 주문을 하였다.

양파 스프.

네모나게 둥둥 떠있는 저거는 유부나 어묵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빵이다.

신기한 음식이었는데 맛은 우리에게 정말 친숙한 맛있었다.

거의 소고기 무국 맛이었다.

가격은 54 코로나.

샐러드도 하나 시켰다.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가격은 72 코로나 정도

이거 진짜 맛있었다.

스테이크보다 이게더 맛있었다.

양도 엄청 많고 고기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었다

음식이름은 까먹었지만 234정도 했던거 같다.

유럽 어느식당에가도 파는 스테이크도 하나 시켰다.

스페인만 못하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하였다.

다른 한국인 관광객들은 꼴레뇨를 많이 시켰는데 우리는 이미 먹었기 때문에 시키진 않았다.

가격은 282정도로 저렴하다.

많이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비웠다.

분위기 맛 다 좋은 식당이었다

상호

믈레니체 (Restaurace Mlejnice)

지역

체코 프라하

주소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코슈나 12

가격

찾아가는길

구시가광장 근처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