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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갔는데 분위기 되게 좋아요

엄청크고 넓어서 분위기 좋아요. 근데비싼게 단점이긴 하지만...봄,여름,가을,겨울 종류별 막걸리중 전 여름이 제일 좋았어요. 안주는 숙주볶음먹었는데 괜찮았구요..

언제나 기분좋은 술자리

누룩, 쌀, 물만으로 만든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성정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되며, 추천하는 막걸리는 봄으로 요거트 느낌의 단맛이 강한 막걸리이다. 많이 마시더라도 숙취가 없이 깔끔한 막걸리와 함께 안주류도 정갈하게 나온다.

최악의 안내와 서비스

일요일 저녁 12명의 친구들과 방문하였습니다. 6명은 술을 마시고, 나머지 6명은 술을 마시지 않아서 반씩 나누어 무제한 알콜/병술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아르바이트분(오렌지색 티셔츠)이 오셔서 주문 받았고, 두번째로 인상이 조금 진하신 여성매니저(회색셔츠)분이 오셔서 주문 확인하시고, “주문확인서+금액”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남자분이 “12명이 일행이니 똑같이 무제한 알콜 또는 병술”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게 “느린마을”의 규칙이라고 하면서요. 그럼 6명씩 테이블 찢어잘라고 하니 그건 또 안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여기 점주님 이거 보시면 개인적으로 회신부탁드립니다. 손님에게 처음부터 가이드를 제대로 못한 것은 을지로 센터원 지점에서 알바교육을 잘 못 시키신 것인지, 직원 교육을 잘 못 시키신 것인지 손님으로써는 이해를 잘 못 하겠네요 제가 느린마을 본점(양재)에서 부터 모든 지금 다 가봤는데,많은 분들 모시고 가서 이렇게 제대로 안 된 설명과 서비스는 처음이라서 당황했네요. 최악.

무난

무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겨울인데 날파리나 벌레가 너무 많다.건물은 깨끗해보이는데 위생관리가 의심된다.막걸리와 과일소주는 맛있다.안주도 달지만 먹을만한편

즐거운 술 자리

일본인 지인들이 가고싶어했는데 미리 확인해본 결과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없어서 동행하게 되었어요. 음식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메뉴판에는 영어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언어는 있지않아서 직접 주문해줬네요. 막걸리도 맛있고, 음식도 되게 맛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약간은 시끄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았네요.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미래에셋 CEN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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