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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서울 맛집, '목멱산방'

톰블루 2019. 10. 23. 14:02

수려한풍광과 좋은음식

서울의 남산 중턱 산책로에 자리잡은 한식당으로 남산케이블카 부근에 있음주로 비빔밥 종류와 전류, 한국차등 특히 식혜가 옛맛이 나는 맛으로 좋았음단점이라면 모두가 셀프서비스라서 ......가격도 부담없고 바쁜일상중 서울 풍경도 바라보며 식사하면 좋을듯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기 좋은 한식 레스토랑

남산에 위치한 목멱산방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남산 구경 후 전통 음식 및 차를 먹기 적절한 곳으로 매우 추천할만한 곳이다. 한바퀴 산보 후에 먹는 비빔밥 및 전은 매우 맛있으며 저렴하다. 또한 함께 파는 전통차 또한 그 맛이 훌륭하다. 외국인 친구가 오면 자주 가는 편인데 가을쯤 가는 것이 매우 좋다.

산에 있고, 가격대비 재료가 좋다.

재료신선도가 좋고, 산에 있어 운치있는데 비해 가격이 적당하다. 다시 갈 것 같다. 명동역에서 걸어갈만하다.오리고기옆에 무침이 맛있었다.

남산 한옥 비빔밥집

오늘이 벚꽃절정이라 흐린데도 불구.사람이 많았다.아마도 오늘이 1년중 가장붐빌지도..그래도 20분이 안되어 자리를 안내받았고 가성비좋은 식사를 했다..어른들도 좋아하셨다.산방비빔밥은 7000원 불고기 비빔밥은 9000원 해물부추전 12000원..방자유기그릇에 나오니 음식이 더 돋보였다

방문기

이곳은 남산 산책로 입구에 있는 부담되지 않는 한식당입니다. 비빔밥이라든가 국수 등에 더불어 막걸리 한잔은 한끼 식사로 그만이지요. 더우기 도심 한복판에서 숲과 함께 하는 식사로 주위에 평판이 자자합니다.

한적했지만... 이젠 사람으로 넘쳐나는

이미 tv나 잡지에 수없이 소개된 관계로 특유의 모습은 볼 수 없네요. 뒷마당에 앉아 먹는 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왠지 빨리 먹어야 할 듯하고. 주위를 둘러보기엔 사람이 너무 많고. 한가함이나 옛스러움을 느끼기 위해 주차의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이젠 아니네요.

맛있는 비빔밥

남산의 명물이라면 다들 돈까스 하겠지만 난 이곳 비빔밥을 꼽겠다. 비빔나물은 간도 세지않고 정갈하다. 하지만 줄 서서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 선불임.

애매한 시간에 가야...

방송을 탄 후로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3시나 4시 같은 말도 안되는 시간에 먹으러 가야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빨리빨리와 물량중심 경쟁의 산물인 진동벨과 전통적인 슬로푸드의 상징 유기그릇이 공존하는, 이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뭐 일단 진동벨을 건네고 비빔밥을 받아 야외의 식탁에 앉으면 유기그릇이 내뿜는 우아한 빛과 은은한 나물 맛의 어울림을 즐길 수 있다. 좋은 식기를 쓰는데도 값이 합리적인 편이다.

간편하지만, 격식있는 분위기에서 즐길수 있는 식사

셀프 서비스로 직접 가지고 오고 치워야 하는 등, 다소 산만하다. 하지만 음식 담음새나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내 외국인이나 어르신들을 대접하기에도 무리 없음. 많이 알려진 터라 손님들이 끊이질 않지만 제일 복잡한 식사시간대만 피해서 가면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수 있음.

남산 한옥 비빔밥집

이번에는 정말 실망이 컸다.이런 시장바닥이없다.어느정신에 밥을 먹을수있었던건지..수요미식회와 미슐랭가이드에 오르고선 그 가성비와 남산꽃구경손님까지 겹쳐서 도대체 구내식당만 못한 느낌으로 나섰다.질과 손님들 배려를 위해서 손님을 제한하기를 바란다..식사를 제대로 했다고 할수없다.비닐처진 야외서 사람들오가는데 치여가며..불쾌할정도이다

벚꽃 구경갔다가 밥먹고 왔지요

놋그릇에 비빔밥이가 호호호 술은 팔지 않아요미슐랭에도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많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음 . ^^ 노을지는 것도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

빙수도 좋아요

비빔밥으로 워낙 유명하지만 빙수도 참 좋다. 전북 고창에서 생산된 팥으로 놋그릇에 먹는 빙수는 꽤나 대접 받는 느낌을 준다.

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짱

평일에 가도 줄이 많아요원래도 인기많은 곳이었는데 수요미식회와 미슐렝 가이드에 선정된 후로 인기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춥지만 않다면 야외자리에서 운치를 느껴보는 거 추천드려요 ^.^

뷰먹요소가 사라져 아쉬운 식당

예전 한옥건물에서 장사할 때 느낄 수 있었던 특유의 정취가 사라져 너무 아쉬운식당. 그래도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여러 퀄리티있는 한식과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

깔끔한 비빔밥...

남산 구경을 하고 방문한 집입니다. 뭐 여러가지로 방송도 타고 그래서 유명한집이기도 합니다. 위치도 찾기 쉽고 가게 내부도 전통적인 느낌에 꽤 괜찮습니다만 저라면 다시는 안 갈거 같긴 합니다. 음식은 꽤 괜찮았지만 너무 시끄러웠어요. 테이블 간격이 좁은곳이디보니너무 붙여 놓아서~ 옆테이블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그리고 고객응대면에서도 좀 아쉬웠습니다. 붐비는시간대도 아닌 3시 넘어 방문했는데 대기가 없고 정리된 테이블이 있음에도 기다리게하고 그 기다림에 대한 어떠한 응대나 안내도 없었습니다. 좌석 안내를 기다리는입장에서 눈앞에서 직원분이 계시면서도 응대 없이 계셔서 벌쭘하고 그랬습니다. 분명 좌석 여부 문의하고 자리 있다고 하고는 그 뒤로는 안내도 없고 멀뚱히 세워놓고 기다리게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본인 할일이 다 끝나고 나서야 안내~ 그리고 자리에 앉으니 선불이라고~-_- 그러면 차라리 계산대 앞에서 멀뚱히 서서 메뉴판 보고 자리 안내 기다리고 있을때 선불이니 주문하라고 안내하셨으면 더 좋지않을까 싶었습니다. 결국 앉았다가 다시 계산대 가서 주문하고 들어와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치즈김치전은 치즈가 80%에 김치와 반죽이 20%로 맵고 전통적인 한국식 김치전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맵지 않은 김치전을 먹여보고 싶을때 추천하면 좋을 메뉴입니다. 비빔밥이야 맛의 차이가 크게 나는 메뉴는 아니지만 나물 한가지 한가지 맛이 담백하고 비비고 나서 어우러진 맛도 좋았습니다.

남산에 위치한 한식집

버스를 타고 남산을 한바퀴 돌면서 유명하다는 목멱산방을 들렀습니다.점심과 저녁 중간에 갔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비빔밥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강된장 비빔밥은 내가 아는 강된장과는 다른 맛이라 좀 아쉬웠네요.치즈김치전은 외국인이 먹으면 더 평이 좋았을 듯한 메뉴입니다. 김치는 거의 없고 치즈와 약간의 김치국물로만 만든 듯한 느낌이라 호평인 메뉴를 접했다는 정도의 느낌만 받았습니다.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만, 동선이 어수선합니다.자리를 잡은 뒤에 다시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해야 하고, 음식을 가져오는 것도 다 먹은 후에 정리하는 것도 음료도 전부 셀프인데 안내가 잘 안되어 있어서 처음 방문하게 되면 주변 눈치를 보면서 하던가 아니면 두리번거리게 됩니다.그리고 화장실은 남녀공용. 몇가지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한국적 분위기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남간을 산책하다 유연히 발견한 식당인데 식당에 들어선 순간 서울이 아닌 산골 한옥집에 온 것 같았고, 주문한 비빔밥을 받아든 순간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맛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다. 화려함 보다 단백하고 순박한 한국의 맛을 보고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일행을 데려갈 때 주의하세요

정말 리뷰를 안적는데 서비스 때문에 몇 자 적어봅니다.음식 맛은 깔끔한 편이지만 제가 먹은 비빔밥만 놓고 보면 왜 미슐랭 가이드에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을 정도로 평범한 편이에요. 여타 다른 프랜차이즈 비빔밥 집이 연상되는 맛.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처음부터 대기 번호를 부르면서 낮에 카운터에서 일하는 중년 여자분이 짜증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말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결제할때도 본인이 의도를 했든 아니든 메뉴에 대해서 물어보는데도 귀찮다는 듯 답변하셨어요. 옆에 있던 외국인 손님이 대기번호 등록이 안된다고 문의하는데도 퉁명스럽게 대했구요.일행 중 알러지 때문에 글루텐이 없는 음식만 드셔야 하는 분이 계셔서 글루텐이 없는 전통간장만 사용하는 음식점을 찾던 중, 광고지에 '전통간장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어서 찾아 간거였는데 직접 물어보니 시중에서 파는 양조간장(대부분 글루텐 있음)과 혼합해서 사용하며, 어떤 메뉴에 어떤 간장이 쓰이는지 제대로 모른다며 대답을 회피하셨어요.이 리뷰를 쓰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가는 관광지에서 음식 장사하면서 본인들이 어떤 재료를 쓰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 좋겠고, 다른 관광객들이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써보았어요. 본인이 모르면 주방에 물어보는 성의조차 없으신 분이셨어요. 그리고 음식에 관한 문의를 위해 몇 차례 전화했을때 전화를 안받는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불쾌하네요.

정보

요리

한국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71 리라 초등학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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