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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 형편없는 서비스
둘이서 46,000원을 음식값으로 냈습니다. 음료는 제공되지 않았고 서비스도 좋지 않았어요. 종업원은 영어를 하지만 한국적은 매력은 없었습니다.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국역 근처에 있는 다른 채식주의자 식당이 더 나아요. 식당을 찾아가는데 한참이나 애를 썼습니다. 템플스테이 이 층에 있습니다. 식사 하려고 많은 시간을 보낸 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나 불교 신자가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척 보기에 맛있는 요리가 다양하게
10월에 일본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런치가 30000원인 코스를 선택.메뉴는 영어·일본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가게 안은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것인지, 깔끔하고 예뻤습니다.차례로 눈 앞에 아름다운 요리가 등장합니다. 그 때마다 카메라로 찍어댔을 정도에요.12시를 넘기자 둘이서, 또 가족이서 온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인 여성이 혼자 런치를 먹으러 온 모습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만큼, 가게 내부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모습이었습니다.맛은? 솔직히 전 진짜 맛있다! 라는 말은 못 하겠네요. 오해 마시길,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여기 요리는 어디까지나 사찰요리라, 다양한 야채의 맛으로 강약을 줬고 외관으로 먹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봤을 때는 멋진 요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한 번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어요.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주류는 아예 비치해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이 아래 층에는 캐쥬얼한 분위기의 뷔페식 자매점이 있었습니다. 이쪽은 아주 약간이지만 사람이 북적였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만족스러웠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가족들과 한국에 며칠 동안 방문했는데, 이곳은 우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25달러에 8코스가 나오는 점심 세트 메뉴를 먹었는데 매우 훌륭했다. 일찍 도착했고, 식사를 빨리 마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이 사이트에서 리뷰를 읽고 걱정을 좀 했지만, 우리 테이블을 맡은 직원은 우리에게 와서 메뉴를 보여주고 각각의 요리를 설명해 주는 등 매우 친절했다. 식당 내부 자체는 멋졌고-세련되고 미니멀한 모던 디자인- 손님들은 외국인 여행객에서부터 스님, 현지인까지 있었다. 각 코스도 친근한 음식에서부터 이국적인 음식까지 다양했다. 우리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바삭한 버섯 튀김 요리였다. 강력 추천하고, 돈이 아깝지 않으며, 친숙하고 세련된 분위기이다.
굉장히 특별함.
우리는 2층에서 점심을 먹었다(5층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 식사는 맛있었고 비싸지 않았으며 일상적인 점심 이상이었다. 건물 전체 분위기는 굉장히 특별했다. 건축 양식은 현대적이었고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다. 1층에서 불교 의식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만다라와 차를 마시는 것 같은)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다. 우리에게 말을 걸었던 불교도들도 정말 좋았고 이 날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종로 조계사 근처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세트 메뉴를 시키면 다양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별도 방은 없지만 그래도 오붓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무오신채 정갈한 사찰요리
무오신채 채식을 기반으로한 사찰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매우 전통적인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차림이 특색있다.명이나물 장아찌와 연잎밥, 사찰식 김치가 특히 추천할만 하다.시판 콩고기 제품으로 고기를 대신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fake meat 없이도 이미 충분히 조화롭고 맛있는 구성이다.
현대적인 장의성이 담긴 사찰음식
조용한 곳에서 친절한 안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런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약은 필수
계절따라 달라지는 제철밥상이 매력
2016 가을 밥상에 송이 버섯의 향이 아주 잘 살아있는 제철음식이 올라와 고급음식의 맛을 보여줘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친구 생일을 기념해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변함없이 친절한 음식 설명이 그 맛을 더해줍니다.
깔끔하고 양도 넉넉한 사찰음식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양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식당이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음식은 가을메뉴에선 버섯강정, 된장찌개가 가장 맛있었어요.직원들이 바빠서 그런지 응대가 조금 서투른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최고예요!
사찰음식이라기 보다는 채식식당이지만 분위기나 음식맛 다 좋았습니다.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음식은 순서대로 직원이 가져다주며 중간중간 설명을 해줍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사찰음식전문으로 담미라고 포장된 무미의 음식
저녁코스요리를 먹었고 일단 대부분의 음식이 개인별로 식판으로 나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담미라고 표현하지만 무미라고 보면 될것같고 코스사이사이 음식의 양은 매우 적은편이며 마지막에 연잎밥은 오히려 너무 많아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점심 선세트
음식이 정갈하고 굉장히 정성을 많이 쏟은 흔적이 역력해요. 직원분이 영어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고요. 단지 조금 양이 적은 느낌이라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사찰음식
몸에 좋은 사찰음식이라기에 호기심으로 가본곳.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잘 부여하여 고급스런 상품화에 성공한 음식이랄까?ㅎ양이 작고 가격이 비싸다.
건강한 사찰음식
간이 매우 약한데 그만큼 싱싱한 재료의 맛으로 어필하는 것은 아니라서 아쉽다. 그렇지만 음식 하나마다 정성을 쏟은 흔적이 있고 버섯 강정은 아주 맛있었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6 템플스테이 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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