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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단팥죽이 유명!
삼청동에 있는 전통차와 한국의 팥죽 단팥죽이 유명한 가게 삼청동이 이렇게 멋진 거리가 되기 전부터 영업하고 있지만, 가게 주인에게 들어보니 창업한 지는 25년도 넘었다 합니다. 좁은 가게는 언제나 만석, 서울 사람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가이드북에나 잡지에 많이 실렸는지 일본인도 많이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팥죽 단팥죽은 달콤함을 적게 하고 계피를 넣은 독특한 맛 이 계피의 풍미가 정말로 최고입니다. 단팥죽과 함께 유명한 녹용차는 꽤 강렬한 맛입니다만, 감기가 한방에 낫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가게는 삼청동 언덕 위 쪽에 있어 갈 때는 언제나 이 가게 앞까지 택시로 가서 거기서 언덕을 내려가면서 산책을 합니다.
한국의 팥죽은 적당하게 달콤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전부터 북촌을 돌아보고 싶어혼자서 이리저리 모르는 거리를 돌아다니 던중길게 줄을 선 가게를 발견조금 배고프기도 해서 호기심에 저도 끼어들어 보았습니다.그게 삼청동 '서울에서 두 번째 맛있는 집' 자리가 비어서 "몇 명"하고 연약한 번성기 같은 밝고 쩌렁쩌렁한 목소리의 아주머니가 불러주셔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줄은 빨리 움직이는 편인지 10명 가까지 줄을 서 있었으나 기다린 건 5분 정도.한 명입니다 하고 일본어로 제스처를 하니 때마침 5명이 앉는 자리밖에 없어 "아 한 명이야" 하고 조금 고민하는 모습이었지만 5명 자리를 흔쾌히 내주었습니다.먼저 홍차 같은 게 나오고'시루코(팥죽)' 이라고 일본어로 물어와 "예~"하고 대답주문은 한국어가 안 돼도 OK인 듯하다.가게 안은 한국인으로 만석잘 보니 일본인은 나 혼자였다. 외톨이었습니다.가게 안은 살펴보고 있으니 금방 주홍색 그릇에 담긴 팥죽이 왔습니다.일본 것보다 찐득한 팥죽에단팥, 은행, 밤, 계핏가루, 부드러운 떡개인적으로 일본의 팥죽은 너무 달아서 싫어하지만,적당한 달콤함과 찐득함에 몸도 따뜻해지고 정말 맛있었습니다.밥이 먹고 싶을 정도로 배가 고프진 않을 때 딱 입니다.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먹고 계산은 계산대에 가서 끝냅니다.한 그릇 6000원맨날 돈이 없는 나에게는 조금 비쌌다고 생각했지만일하고 있는 분도 밝고 손님에게 신경도 써주셨고팥죽도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한국식 단팥죽
한국에서는 단팥죽은 '팥죽'이라고 한답니다.안에는 떡(둥근 떡인지?)이 한 개, 밤, 은행, 팥, 그리고 계피 풍미가 입안에 남아요.한 번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만족해요.가고 싶은 분은 못 보고 지나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외부사진을 잘 봐두는 게 좋을 거에요.
한방차와 한국의 단팥죽
한국의 단팥죽(한국 것은 단맛을 줄인다기 보다 아예 달지가 않아요.)인데 여기 단팥죽은 다른 곳보다 달아요.단팥죽이 아닌 한국의 팥죽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일본 단팥죽과는 완전 달라요.피곤할 때는 십전보탕을 더해서 산책도중에는 단팥죽만 혼자서도 즐길 수 있어요.포장도 돼요.서울에 갈 때마다 가고 싶은 곳이에요.
웨이팅만없으면 겨울 내내갈곳
일단 내가갔을땐 줄이 진짜... 한 사십분만에 먹음. 맛은 엄청나게달고 안에 견과류며 대추며 떡이 들어서 하나만먹어도 든든하고 따뜻합니다. 단걸싫어하시면 마다할맛이긴합니다. 정말달아요. 저는 좋았음!
삼청동에서 꽤 오래된 괜찮은 집
삼청동가면 한두번 정도 들를만한 곳임. 시설이 좀 오래되기는 하였는데 음식맛은 괜찮고 가격도 아주 비싸지는 않음
날마다 먹고 싶은 집
백발의 할머님이 끓여주는 팥죽은 정말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아요.수프처럼 부드럽고 곱게 갈린 팥과 은은한 계피향, 밤과 은행, 두툼한 옹심이까지한그릇 먹고 나면 세상 부러운 게 없습니다.
시골집같은 분위기!!!
워낙 유명한 곳이라 저희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 팥죽과 십전대보탕을 시켰습니다. 팥죽에는 견과류와 찹쌀 옹심이가 들어 있어 푸짐합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팥죽 맛은 좀 많이 달아서 같이 시킨 십전대보탕의 씁쓸한 맛과 상쇄되어 의외로 괜찮습니다. 길 옆이라 주차할 곳이 따로 없으니 대중 교통을 권합니다.
가끔, 달달한 단팥죽 먹고 싶을 때 찾아 가는 곳
삼청도 가면 가끔 들리는 곳 이에요워낙 팥죽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신랑하고 같이 가서팥죽하나 식혜하나 시켜서 먹곤 해요단팥죽 위에 얹어 주는 밤, 은행, 떡도 넉넉해서삼청동 걷다 보면 출출해 지는 배를 채우기에 든든하고 좋더라고요다닌지 꽤 됐는데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는 것도 놀랍고요즘은 조금 잘 되면 가게를 넓히는데 여긴 늘 같은 모습으로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단팥죽 위에 계피 가루 추가 가능한데, 그것도 별미에요
꼭 들리는 집
삼청동을 가면 꼭 들리는 집이다.식사대용으로도 좋으며 단팥죽이 정말 맛있는 곳이다.올라가는 고명도 단팥죽과 잘 어울린다.
인사동 북촌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보고 갔는데 내부 분위기나 인테리어 이런건 꽝이지만한끼 잘먹고왔어요. 무엇보다 가게 상호를 엄청잘 지어서 그 덕을 보는것 같아요기억하기도 좋고
맛있는 단팥죽!!
가게주인분의 뚝심으로 정성들여 만드는 팥죽!!의 맛이느껴지는 곳!! 토핑부터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짐!!내부는 생각보다 작지만 오래된 내공이 느껴져 팥죽 좋아한다면 한번 꼭 가보길 추천!!
소박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보기드문 단팥죽 전문점입니다. 소박하지만 개성있는 확실한 맛이 있어요이외에도 한방차도 있어서 같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추억속으로
이곳에 가면 맘도 편해지고 추억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온다다른 곳들은 변해도 이곳은 여전히 예전모습그대로이다수제비 먹고 꼭 찾아가는 집단밭죽 이야기 하다보면 언제 다 먹엇는지 모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맛집이다이곳 사장님 철학이 느껴지며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잇는 정갈한 단팥죽 집이다
단팥죽
오랜된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가게가 이곳 삼청동과 잘 어울린다. 한옥가게만큼 오래되신 할머니께서 직접 쑨 단팥죽은 팥을 곱게 갈아 부드럽고 튼실한 밤과 큼지막한 옹심이 그리고 신의 한 수 계피가루의 조합이 아주 달달하다.
단팥죽이 생각날때
단팥죽이 생각날땐 이곳에 들려서 한그릇 뚝딱참 맛이 간결하면서도 깔끔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한국에서 제일 잘 하는 집
30년 넘게 단팥죽을 먹으러 가곤 하는 곳이다. 곱게 간 단팥에 밤과 계피가 풍미를 더해준다. 장소가 협소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기다려서 먹어도 전혀 후회가 되지 않고 꼭 테이크 아웃까지 가져가곤 한다.
서울서 제일 맛있는 팥집!
여기가 두번째면 첫번째가 어딘지 너무 궁금합니다제 인생 팥집이예요심지어 같이나오는 물도 맛있어요수정과 팥죽 완전 ...인간계의 내가 뭐라고 추천한다 만다 할수도 없음 그냥 팥죽의 천상계 레벨감히 별을 다섯개만 드려서 죄송하다
따뜻한 곳
아주 추운 겨울마다 생각나는 곳이예요. 알찬 단팥죽도 무척 맛있는데 둘째로 잘한다는 겸손함까지 갖춘 곳입니다. 눈내리는 추운 날 또 갈거예요.
단팥죽이 맛있는 집
단팥죽이 맛있습니다.뜨거우면서 달달한 단팥죽도 맛있지만, 단팥죽 사이에 풍덩 빠져있는 떡이 더 맛있습니다.내부가 크지 않아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소소하면서도 맛있는 단팥죽을 한입 먹으면 줄서면서 힘든 고생이 녹은듯이 사라져요.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특별식 제공
채식 옵션
식사 시간
음료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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