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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서울 맛집, '소이연남'

톰블루 2019. 10. 22. 12:32

뜨끈뜨끈하고 매콤한 쌀국수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집입니다. 무조건 쌀국수를 먹고 오는데요.매콤하고 큰 고기도 있고, 국물도 시원하고..추운 겨울이나 장마철에 최고입니다.

툭툭누들타이의 세컨브랜드

태국 음식점으로 소고기국수가 주메뉴다. 툭툭누들타이의 세컨브랜드로 베트남 쌀국수보다 (소고기)육수향이 진하다. 면은 먹는 속도가 느리면 금방 불어나는 중면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는 소면으로 선택 가능하며 고기 고명을 두껍게 썰어주는데 전혀 질기지 않다. 별도의 밑반찬이 없기 때문에 태국식 샐러드 ‘쏨땀’을 곁들이면 좋다. 사이드 메뉴인 ‘돼지고기꼬치’가 없어진 건 좀 아쉽지만, 2인이 방문했다면 B.Set(소고기국수(2)+소이뽀삐아(튀긴 스프링롤)+쏨땀)를 추천한다. 주차불가.

생각나네요..

술 마신 다음 날 항상 생각 나는곳, 대기 줄이 너무 길어져서 안타깝지만, 기다린 만큼 기대 이상! 국수를 다 먹고 찹쌀밥까지 후루룩

쌀국수가 일품

식사시간에 갈 때마다 늘 줄이 길게 서있는 곳.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매콤하니 국물 맛이 진하다.

서울 최고 쌀국수중 하나

연남동에서 제일 먹을만한 음식점중 하나. 한국인들 입맛에 맛게 변형된 쌀국수가 맛있다. 요즘 많은 쌀국수 브랜드중 서울최고인듯

수수한 분위기 태국에 있는 느낌

수수한 분위기에 수수한 메뉴. 가격대도 부담없는 맛집^^ 롤도 맛나고 쌀국수도 맛난데 줄이 넘 길어서 자주는 못가네요

쌀국수가 탁월하다!

입소문을 듣고 방문했는데...대기줄이 장난이 아님.그러나 빨리 자리가 빠지니 실망하지 마셈.소이뽀삐아의 가격이 살짝 의문스럽지만 맛 하나는 최고인듯.툭툭누들타이랑 같은집이니 참고하시길...

맛이 좋으나 불친절한 서비스

쌀국수가 맛있고 면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서비스가 좋지 않으며 교통으로는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최근 양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의 식사

아주 맛있고 독특하고 사랑스럽다더운 여름에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사람을 유혹한다매일 먹고 매끼니 먹고 싶다

태국의 그 맛이 그립다면...

soi는 태국말로 '작은 골목'이란 뜻이에요. 그런만큼 아담하고 예쁜 스몰 식당을 지향하지만, 그 맛만큼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다만, 방콕에서 저렴하게 먹던 음식을 서울에서 이토록 비싸게 먹으려니 속이 쓰린 건 있네요...ㅠ.ㅠ

맛있어요.

늘 줄서있는 곳입니다. 면굵기도 선탁할 수 있구요. 국물은 살짝 짭쪼롬하지만 중독되는 맛이예요. 고기고명은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쏘이뽀삐아와 같이 먹으면 굿

한달에 한번은 꼭

잊을수없는맛 자꾸 생각나는 맛ㅠㅠ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방문하구요 쏨땀...저는 이거 꼭 먹습니다 두번 먹습니다ㅠㅠ 평일에도 웨이팅이 좀 있지만 회전률이 좋은 편이라 꼭 기다렸다가 드세요!

괜찮은 식당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태국식 동네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 좋다.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정겨운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메뉴가 많지 않다. 푸팟퐁커리 같은 요리는 없고 몇 가지 요리가 주력인데 쌀국수는 추천한다. 그러나 재료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 특히 맥주는 말이 안되는 가격. 웨이팅이 많아서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맛있다! 하지만 줄이 길다 ㅠ

식사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콜라를 시키면 슬러쉬얼음컵에 주는게 매우 좋았지만... 탄산이 금방 날아가서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음식맛은 정말 좋았어요!!

많이 기다렸지만 맛있어요

우리나라 식 쌀국수가 아니라서 조미료 맛을 못 견디는 분들은 별로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행갔을 때 먹었던 쌀국수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5시 반 경에 도착해서 조금 대기하다가 먹었습니다.

조금 일찍 가면 빨리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달달한 육수 맛이 적응이 되지 않지만 비치되어 있는 양념들과 고수를 듬뿍 넣고 먹으면 행복합니다. 다만 6시 넘어가면 벌써 줄을 서게 되어 아쉽네요.

맛났지만 긴웨이팅

11:20분에 갔는데 대기 21팀.....12:15에 들어감. 맛있었으나 다시 가기엔 웨이팅을 극복할만큼은...

맛있지만 불친절

각종매체에 많이 나와서인지 줄이 매우매우길다오픈전부터 손님들이 줄 서 있음바빠서 그런건지 손님들 서있는데 비켜달란소리도 안하고 가게 세팅하면서 의자 파라솔 등으로 그냥 치고다님 쌀국수는 맛있음 태국식쌀국수라 좀 단편튀긴스프링롤같은건 먹어볼 필요가 없다 그냥 군만두맛 가성비별로임맛은있었지만 웨이팅 너무길고 불친절해 다시는 가고싶지않음

음 그냥 그랬어요

항상 웨이팅이 있길래 정말 기대하고 갔는데 국물이 진해도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웠어요ㅠㅠ 한국식 동남아 면음식 먹다가 먹으니 적응이 안되는 건지... 다시 갈 거 같진 않아요.

연남동 유명 쌀국수집

한때 연남동에서 줄서야만 먹을수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스타필드에도 생기고 흔해진것같다 맛은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쌀국수느낌 맛있음

2017년 5월

방송 탓인지 근래에는 밥을 먹고 이건 별 몇 개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무언가에 등급이나 점수를 매기는 게 어색하고 불편한 데, 왜 이러는 건 지 참.별을 4개 준 기억이 없다. 아마 이 곳은 맛보다는 개인적인 소회에 의존한 부분이 크지 않을까 싶다.여름이 오고 있어, 그림자는 짙은 아스팔트를 파고 들어. 기다리던 사람들은 문속으로 사라졌어.그리고, 우리의 순서가 되었어.'밖인데 괜찮겠어요?'네, 아무렴 어때요.어디선가 다가온 바람이 나를 만졌어.여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그 날 이곳의 요리는 그랬어.언제부터인가 삐그덕 거리는 무릎 때문이었을까?중간면의 소고기 국수를 먹는데, 고기 사이의 물렁뼈가 내면의 곳곳을 스며들더군.인간의 잔인함과 마주한 한없는 자연의 너그러움을 느꼈지. 나와 그녀는 두뺨이 모자란 그릇에 코를 박고 한없이 바닥으로 파고 들었어.평온 한 오후 였어.난 십년 전 즈음의 오늘을 생각봐야 했어.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 아무렴 어때. 우리는 어디론가로 지나가고 있어.

대기 있지만,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소고기육수 국물이 괜찮은 곳이고 고기 좋아하시면 고기추가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소고기가 굉장히 보들보들하니 식감이 좋아요. 누들은 얇은것도 있고 중간두께 (일반두께)도 있어요. 면발도 괜찮았고 토핑도 넉넉해서 참 좋았습니다. 기다리는거 싫어하시면 오픈시간전에 도착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분위기도 진짜 동남아 온것 같은 느낌 들어요.

캐주얼한 태국 국수를 즐길수 있는곳

태국음식중에서도 커리같은 요리 보단 간단하게 국수를 즐기기 좋은곳!특히 똠양꿍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똠양 국수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고기국수는 베이직이라 맛있구요. 사이드 메뉴도 반반으로 먹을수 있어요!

소이연남

쌀국수 두가지예요얇은면 보통면 ( 얇은면 추천)맛있어요쏨땀 파파야 김치 같아서느끼할때 한저기락 하면 좋아요 맛은 보통빠삐야 너무 맛있어서 깜놀더시켜 먹으려 했으나 배불러서통과 참 맛있게 먹었어요

정보

주소

서울 동교로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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