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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기

중국시 면요리가 한국식으로 변한 것이 짜장면이다. 주인이 두 팔로 직접 면을 뽑으니 이름하여 수타식 짜장이다. 조미료와 설탕을 전혀 넣지않아 아주 맛이 있다. 공간이 좁아서 줄을 설 수도 있다.

오래된 중국집맛

여기는 한국의 아주 오래된 자장면을 맛볼수 있는곳이다주인이 직접 면을 만들고 혼자서 주방을 운용하는 특별한 식당이다 1960년대 팔던 자장면맛을 원하면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후회없다 다만 종일 운영 않하고 휴일은 쉰다

조미료 안넣은 수타자장면집

실내는 테이블이 세개정도 들어간 작은 공간이고..주방은 아저씨 혼자 들어갈 정도로 비좁다.혼자 갔는데도 주인 아저씨는 단 한사람을 위해 반죽을 치대고 있다. 굵은 밀가루덩어리는 금새 가는 면발을 만들었고 면발은 금방 뜨거운 물속으로들어갔다. 조미료가 일절 안들어가서 강렬한 맛은 없지만, 고집스러운 경영 자세가 마음에 드는 집이다. 효창공원 근처에 있다.

조미료없는 짜장

수타는 기본에 춘장으로만 만든 짜장은 살짝 당황스러움.하지만 여러번 경험한다면 충분히 맛있음사실 탕수육을 더 선호합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 가능.

건강한 중국집

조미료의 맛이 덜해서 그런지 감칠맛은 좀 덜할지 몰라도먹고나면 오후내내 확실히 부대낌이나 졸림이 없는 맛집.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 가끔찾는 맛집

정보

요리

중국 요리

주소

서울 공덕동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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