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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가게는 많지만...
몇 집이나 닭한마리 가게에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10년도 전에 처음으로 먹으러 갔었는데, 맛도 가게의 손때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불결하다는 뜻은 아닙니다)화재로 신축 된 가게는 매우 유행하고 있지만, 저는 여기를 추천합니다.
일품
엄청나게 붐비는 닭한마리, 골목에서도 제일인 듯!! 연중무휴로 11:00~24:00(LO 23:00)였던가, 낮에도 밤에도 간 적이 있지만 수시로 행렬!! 3층까지 자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안내받은 적이 없습니다.10번째가 20분 기다리는 정도의 페이스로 회전하고 있는 걸까요~?닭이 들어 있는 국물이 일품, 물론 닭고기도 맛있습니다. 가게 스태프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특성 있는 소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여기 닭한마리가 먹고 싶어서 한국에 갈 정도로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양이 많아요...
2013년 5월에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토요일에 동대문시장에서 가죽 제품을 사고 나서 갔습니다. 아침 9시부터 개점이었는데 8시 50분에 들어가게 해주었습니다. 과연 개점 초에는 손님이 없습니다. 가게 안에 일본인 용으로 벽에 붙인 종이에 '세트로 주문해 주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2인분이 A, 3인분이 B, 4인분이 C로 되어 있습니다. 요점은 가게에 오는 사람 수만큼 주문하세요 라는 뜻입니다. 양이 많으니까 꼭 공복으로 가세요. 점원이 닭에 찍는 양념을 알려주지만, 아무것도 찍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특히 국물이 맛있어서 그만 수저로 국물을 먹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칼국수도 맛있습니다. 칼국수는 푹 끓이는 게 맛있었습니다. 성격 급한 아버지가 아직 익지 않은 칼국수를 드시고 후회하셨습니다. 꼭 푹 끓인 것을 먹어보세요. 조식으로 먹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추운날 최고!
친한 언니가 잘 아는 맛집이 있다며 데려갔던 원할매 닭한마리.. 가게 안이 이미 만원이라 추운날 가게 밖에서 덜덜 떨며 기다리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반찬으로 나오던 김치를 잔뜩 넣어 김치국처럼 만들어 먹었었는데 사실 먹을때는 한시간 넘게 걸려서 굳이 찾아가 먹을 맛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여름을 코앞에둔 지금.. 가끔 그 맛이 너무 생각나네요~^^ 기회가 되면 찾아가 먹으려구요!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닭팔아 빌딩세운
여름엔 좀 덥다. 서비스도 사실 별로다 . 근데 별미인지 사람들이 몰린다. 특히 여자들한테 인기.. 예전에는 허름했는데 최근 가보니 새로 건물까지 올렸다. 팁을 주자면... 소스를 잘 만들어야 한다. 기본 빨간 양념장 + 겨자 + 김치국물 + 닭국물 레시피로 비율맞춰서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된다. 떡사리, 칼국수 사리 , 감자 건져 먹는것도 별미. 같이 가는 사람중 남자가 있는게 좋다. 커다란 제단가위로 세수대아에 던져진 닭한마리를 해체해야 하기때문. 여기서 남자의 기술과 파워가 나온다. 동대문역에서 내려서 종합시장 맞은편 먹자골목으로걸어들어오면 보인다. 종로4가쪽에서 와도 가깝다.
복날이면 생각나는 맛
닭볶음탕이나 삼계탕보다 훨씬 맛있어요.다대기 양념이 칼칼한 맛을 내고,낡은 듯한 솥이 그 맛을 더합니다.복날이면 생각나는 맛이에요. ^^
여기는 정말 맛있어요
여기이집맛은정말 감칠맛나고 양념과어울리는 소스..사르르 녹아요! 사람이 넘많아서 단점이지만..그래도 기다려도 먹는 재미가있어요
원조 원할매
원조 원할매 닭한마리 든든하게 한끼 보양식이 생각날 때 갔어요 국물이 시원시원하고 오동통한 닭고기면 하루 종일 든든합니다마지막의 아쉬움이 있을 때 칼국수로 마무리 끝내줍니다
건강한 맛
건강한 맛이예요~~ 삼계탕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삼계탕같기도 하고 닭볶음탕 같기도 하면서 맛있어요!!ㅋ 대기가 좀 있긴 한데 금방금방 빠져요~~김치랑 다데기 국물에 같이 풀어서 먹으면 짱짱 맛있습니다!!ㅎ 근처 들를일 있으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ㅎ
자주가는 맛집 중 맛집!
여럿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닭한마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삼계탕 먹는 듯한 느낌도 들면서 볶음탕 먹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에 먹는 칼국수가 진짜 예술이잖아요~ 너무 맛있어서 진짜 자주가는 맛집이예요. 대기하는게 너무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불편함 감수하고 갈만큼 맛있는 집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닭한마리가 유명하다고 해서방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먼가..기본적이지만?심심하지만?누구나 만들 수 있을것같지만?그 누구도 흉내못낼 최고의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최고에요!!^^
일본인 친구가 좋아해요
일본인 친구가 일본에 있는 한국 가이드 북에서 보았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삼계탕도 아니고, 한국인인 저도 처음 본 음식이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리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면류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도 한국식 "칼국수류"를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종종 연락해서 비오는 날에 술 한 잔에 닭한마리 한 그릇 먹고 싶다고 하네요. 아, 오래된 건물이라 시설은 별로입니다만 그것도 나름 운치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외국인 친구가 있으시다면 한 번 함께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복잡한데,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큰 식당크기에 놀라고 양념이 매워서 또 놀란!
히말라야 영화에도 나왔던...주머니가 가벼울때 소주한잔으로 안성마춤인 닭한마리 집이다.주변에 의외로 외국인이 많아서 살짝 놀랬던?다대기 양념을 잘 활용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찾아가기 어려운 위치인데... 여기랑 진옥화에만 사람이 많았다. 닭한마리를 경험했으니 앞으론 경험안해도 될듯!
맛은 엄청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그랬습니다
육질 국물은 완벽했고 한 요리로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다는게 좋았지만 가격이 상ㄷㅇ히 비싼느낌을받았습니다 양의 문제랄까요 하지만 그걸 상쇄할만큼 좋앗습니다
맛있음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음식 항상 사람이 많고 복잡하지만 가게되는 곳!양념장과 칼국수때문에 자꾸 가고싶게만듬
닭한마리 먹기
여기는 종종 가는 맛집인데요. 너무 관광지화 되어 버려서 옛날 맛이 안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손님이 많다보니 다소 불친절? 합니다. 다만 바쁘셔서 그런거지 일부러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전보다는 덜하지만 맛은 있어요. 2분이 가는것보다 3명이상 가셔서 닭한마리, 칼국수, 마지막에 볶음밥 해드세요. 2명이 가면 다먹기 힘들어요. ^^
세트메뉴
이번에 방문하니 인당 +사리 로 주문도 되지만 "세트메뉴" 란것을 만들어 모든 사리를 다 넣은 것을 약간 강매? 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다른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사리가 들어가 있어 좀 더 좋아하는 것만 추가 주문하면 되었는데..세트메뉴를 안시키면 기본사리가 안들어가는 것인지..약간 혼란을 주더군요.맛은 여전이 있었습니다만 좀 더 비싸진 느낌이랄까..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닭한마리 메뉴를 주문하고, 면을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시끄러울수도 있으나 매장이 넓어서 대기 시간은 없었습니다.
좋지만 굳이
닭한마리는 매력있고 김치도 맛있지만 이곳이 대표적인 서울 식당이어여할까요? 소주 한잔 하기에 좋음 평범한 식당입니다.
정겨운 닭한마리 식당
오래전부터 자주 다녔던 나의 당골식당중에 하나!! 일본사람들이 곳곳에 보인다. 동대문 청계천따라 가다보면 골목에 있는곳으로 닭한마리에 매운소스 넣어서 칼국수 먹으면 진짜 최고의 만찬이다.
정보
요리
한국, 수프, 아시아 요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좌석, 주류 판매, 테이블 서비스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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