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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피자맛

샐러드 바가 있어서 좋았고 피자는 익숙한 그 맛. 명동이라 사람이 많을 때도 잇지만 부담없어서 한끼 먹을때 좋음.

피자페스티벌은 좀 생각해봐야할듯..

명동역에서 10분정도는 걸어야 하는곳에 있다. 을지로입구 가는방향으로.. 무제한 리필할때 갔는데 한조각씩 주는게 조금 감질맛 났다. 그리고 종류를 고를수가 없어서 원하는거 먹기가 힘들다. 그냥 주는데로 먹야하는 시스템. 9900원이면 가격대비에는 괜찮은것 같지만 주말에 12900원에 나오는 퀄리티 좋은 피자는 빠진다. 여러모로 복불복..

피자와 파스타를 동시에~

리치골드 블루치즈 스테이크 피자와 베이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피자가 더 맛있었다. 고기가 생각보다 실해서 좋았고 리치골드도 맛있었다. 스파게티는 좀 느끼했다.

북적북적한 피자집

북적북적한 피자집. 팬피자를 먹으려면 피자헛에 가야하는데 갈때마다 맛이 변하는 ... 가끔 불친절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친절한 편입니다. 샐러드 바가 있고 팬피자가 먹고 싶을때는 강추 입니다.

구관이 명관

최근에야 제대로 된 이탈리안 피자를 파는 가게들이 늘어났지만, 한 때는 이런 미국식 피자가 피자의 전부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들은 한국만의 특수한 시장 상황에 맞게 계속 진화를 거듭해서, 이제는 '한국식 피자'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차별화가 되었습니다.피자헛은 이러한 수 많은 피자가게들 중 단연 가장 클래식하고 정석적인 맛과 메뉴를 보여주는 곳 입니다. 근래에는 상당히 독특한(하지만 손은 가지 않는) 신메뉴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으나, '리치골드'라는 공전의 히트 아이템으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먹어도 다른 프랜차이즈들의 별 특징 없는 피자에 비하면 여전히 괜찮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정보

요리

피자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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