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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방문하였다가 블로그소개로 방문하였습니다.

명동 끝자락에 위치하여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라멘집입니다. 전통 일본라멘이라기엔 국물맛이 한국인의 맛에 맞춰저 있습니다(저는이점이 좋았습니다) 맛은 좋으며 평수가 작아 오손도손 먹을수 있었습니다.

명동에 얼마 없는 라멘집

명동에 라멘집이 얼마 없는 특수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점시에 가면 항상 사람으로 가득 차있어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대비 맛은 평범한 편. 라멘에 얹어있는 고기도 흔히 생각하는 차슈가 아니고, 국물은 살짝 밍밍하다.라멘보다는 돈까스가 맛있는 집.

한국식 라멘

명동에서 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입니다.미소라멘과 규동,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일본 라멘 특유의 육수맛이 아닌 밍밍한 맛이었어요.일본 특유의 육수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좋아할 수도 있을 듯해요.규동 위에 얹어주는 반숙계란은 맘에 들었지만 양념은 마치 불고기 같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다만 돈까스는 바삭하게 튀겨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라멘

명동성당에 갔다가 찾아보게되었어요 일본식 라멘이라 맛있었고 분위기도 괜찮고 예뻤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정보

주소

서울 삼일대로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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