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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잔에서 수영을 끝내고 제프버거를 찾아 쭉 돌았더니, 금새 찾을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간판 사진도 잘나오네요!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이미 주차된 차들도 정말 많고 평일 낮시간 때에도 사람들이 제일 많은 음식점이었어요.
기대를 하고 들어가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음...이 음료는 패션 후르츠 쥬스였나 했는데, 정말 자몽처럼 쓰면서 다신 마시고 싶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저희 언니는 괜찮은데? 하면서 마시더라구요.
윽...! 이 치킨은 엄청 짰습니다. 밥반찬으로도 먹기 힘들 정도로 짰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네요.
가장 맛있었던 대표메뉴 치즈버거입니다.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조금 특이하게 생선버거도 시켜봤어요.
어떤 생선인지 궁금했지만...아무튼 비린 맛도 없고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하지만 치즈버거가 더 좋습니다 저는!
제프버거의 시그니처가 찍힌 해적기무늬(?)도 함께 찍어 보았어요.
상호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 (Jeff's Pirate's Cove)
지역
괌 탈로포포
주소
4, 탈로포포 괌
가격
버거 15.5 치킨너겟 12 콜라 3
찾아가는길
이판 비치 내
영업시간
월~토요일: 08:00~18:00 일요일: 08: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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