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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시야의 산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스시야의 쉐프들이 대부분 아리아케 출신이라는 것만 해도 이곳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신라의 유명 일식 식당

명성이 자자한데 저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물론 럭셔리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다시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내와 함께 디너 스시 오마카세를 먹었습니다.

스시조와 더불어 국내 호텔 스시야 투 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시조의 경우 좀 더 정석적인 느낌이라면 이 곳은 좀 더 기교를 부리는 듯한 느낌으로, 취향에 따라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의 찬란함은 찾기 힘듭니다.

아리아케에서 아카즈로 나왔던 시절의 스시의 위상은 다시 되돌리기 힘든걸까요. 일식집은 무조건 스시의 맛으로 기본 축을 형성해야하는데 스시보다는 코스요리, 스시보다는 특별한 재료를 쓴 시즌 한정 요리 등에 대해서 과도하게 몰입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시면 아리아케였었는데 맛보다는 호텔이 가지고 있는 위상이나 가격으로 고급 접대 장소로 너무 쉽게 변모한듯 해서 아쉽네요.

생각보다...

예전에는 참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맛은 너무 기대를 했는지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스시와 도미조림 우동을 단품으로 시켰는데 특히 우동은 얼마전 다녀왔던 후쿠오카의 정말 저렴한우동의 10배의 가격인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가격이면 차라리 뷔페를 강추

신라호텔 아리아께

런치 스시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음식하나하나가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였다. 우니도 신선했음.디저트로 녹차와 셔벗이 마무리가 깔끔했음.

정보

요리

일본 요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예약, 휠체어 이용 가능

주소

서울 202, Jangchungdong 2ga, Junggu 2F, Shill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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