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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어우러진 영국식 티 테이블

예쁘고 멋진 찻잔에 담긴 홍차와 신선하고 맛있는 레몬 타르트가 맛있었어요.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에요.

분위기 좋은 카페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다만 주말에 생각보다 일찍 영업이 끝나는게 단점이에요. 오후 늦게 방문하실 땐 입구에서 영업 종료 시간을 확인해보시길.

분위기를 마시는 카페

평일 오후, 조용한 카페에서 홍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차가 담겨진 찻잔도 고풍스러운 멋이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기를 권해드립니다. ^^

조용한 카페

조용한 분위기에 클래식 음악이 흘러 책 읽으러 오기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좀 높고, 차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커피맛은 쏘쏘예요.

한옥 속의 서양 요리집 같은 느낌

한옥 속의 서양 요리집 같은 느낌. 멋진 한옥의 한가운데 마당에 오픈형 주방이 있거든요. 저는 점심에 한식을 먹었는데 맛은 과하지 않게 심심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일반 한식과는 다른 느낌. 국과 밥에 작은 종지로 김치가 나오는게 전부. 가격은 비싼 편. 영화 아메리칸 쉐프에 나오는 쿠바 샌드위치를 판다던데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 보려구요. 내부에 책도 그림도 오래된 한국 잡지 등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할 거리도 있어요.

정보

가격대

US$3 - US$40

요리

카페, 조지안, 쿠바

식사 시간

점심식사, 음료, 브런치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8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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