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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다. 이제 부산 여행도 마무리 할 때가 되었는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

부산하면 어묵이지..

태종대가 있는 영도를 빠져 나가는 길목에 삼진어묵 체험,역사관이 있다 하니 들렀다 가야겠다.

체험관이 좁은 골목 입구에 있어서 조금 혼잡하긴 하다.

체험관 내부에서는 각종 어묵들을 파는데, 분위기가 고급 베이커리를 방문한 느낌이랄까?

맞은 편 건물에 있는 삼진 주가..

어묵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있으니..

여기서 음식을 맛있게 먹어볼까나?

음식점 이름이 왜 '삼진주가' 일까?

벽에 붙여진 글을 그대로 옮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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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三)대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진(眞)심을 담은 요리

주(週)마다 들르고 싶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집(家)처럼 편안한 공간

"남는 게 없더라도 좋은 재료를 써야 한데이 다 사람 묵는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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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모든 피로를 풀어줄 듯 집처럼 편안안 공간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번 부산여행을 마무리한다.

한참을 달리느라 역시 뱃속이 허한 차에도 기름을 두둑하게 채워주고, 이제 서울을 향해 출발!!!

상호

삼진어묵 (Samjin Fish Cake)

지역

한국 부산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2가 39-8

가격

수제어묵: 2,800~5,000원
고로케: 1,2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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