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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하면 이곳이죠
빙수하면 동빙고이지요 팥도 좋은거 써서 팥빙수도 맛있고 밀크티 빙수도 맛있어요 하지만 팥빙수랑 밀크티 빙수 같이 주문하면 밀크티가 맛이 확 없어져요 빙수 맛있게 드시고 싶으심면 한제품을로 통일해서 드세요. 그리고 단점이 있는데요 초반보다 재료를 너무 아껴요, 가격을 올리더라도 빙수가 부실해지지않았으면 합니다.
유일한 단팥죽 맛집
단팥죽이 주 메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것 같았어요. 웨이팅이 늘 있진 않지만 주말에 교회 끝나고 손님들이 많습니다.
동빙고 단팥죽 맛집
딸기가 갈아서 나오고 먹기가 편하다. 보통은 딸기가 생으로 나와서 불편한데 먹기편함. 단팥죽은 넘 달지 않고 연한맛이다
주민이라 일주일에 두세번씩 방문
그냥 오리지널 빙수와 밀크티빙수 강추포장하면 토핑이 조금 달라지는 느낌 ex 밀크티빙수 포장시 코코넛칩과 호두 양 적어짐몇시간이고 줄서서 먹을만큼은 아님
맛은 있는데 줄이 너무 김
줄이 정말 길고요다른 유명 빙수집 비해서도 좀 유독 긴 느낌이예요개인적으론 신촌에 유명한 곳보단 좀 별로인데.. 근데 맛은 있습니다 이영자 맛집 되서 안그래도 줄 길었는데 가기 더 힘들겠네요;;
기본이 훌륭한 빙수가게
아주 기본기가 잘되어 있는 빙수라고 생각한다. 빙수들을 보면 뭐 눈꽃얼음이니 또는 화려한 재료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거 없다. 팥과 얼음,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연유가 전부라고 할까. 팥이 아주 단 것은 아니어서 꽤 담백하면서도 안에 연유를 머금은 얼음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처음 얼음을 먹으면 얼음 밖에 없지만 안으로 가면 갈수록 연유에 젖어있는 얼음이 많아 또 맛나다. 팥은 좀 많이 올려주는 편인지 다 먹고 나도 팥이 남는다는 느낌이었다. 처음 혹은 마지막에 쫄깃한 떡을 씹는 것까지 좋았다.
정보
주소
서울 이촌로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