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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고 프라이빗하며 음식 맛 뛰어난!

코스 하나하나마다 흠잡을 데 없이 맛있었다.근데 듣기로는 디너가 10. 16(11, 16?) 두 종류 있다고 들었는데막상 가보니 단일 코스 15짜리더라는. 예상보다 큰 돈 깨짐.하지만 첨에 코스 소개들을 때 눈앞이 깜깜하던 거 생각하면(캐비어, 푸아그라, 랍스타, 드라이에이징 채끝....)그래도 재료대비 선방한 듯? ㅠㅠ

정성으로 대접받는 느낌.

예약하기 제일 힘들었던 라미띠에.가보니 왜인지 알겠더라.이 정도 코스를 직접 다 컨트롤하시려면...셰프의 꼿꼿함이 느껴져 더 만족스러웠던 곳.

오랜 역사가 있는 프랜치 식당

예전엔 압구정 프랜치 식당 하면 생각나는 곳이 라미띠에 였습니다.요즘은 수많은 프랜치 식당들이 생겨나 우리에게 선택 장애를 주고 있지만, 우리나라 프랜치 식당의 선두 주자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전 서승호 주방장님이 계실때 부터 팬입니다.조용하고 멋진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요즘 신경을 많이 안쓰시는지....

일년에 4-5 회는 갔던 곳인데 그렇게 재방문을 했던 이유는. 늘 그냥 괜찮았기때문인데..그런데 지난 런치에 같이 방문한 친구들 모두와 몇가지를 동시에 느꼈어요.스프가 짰지만 그냥 넘겼는데 그다음 메뉴까지 또.. 그 다음도 또..디쉬의 재료들도 겹치고. 실망..나이프도 안들어서 힘주어 스테이크 썰었네요 ㅎㅎ두달 후에 다시한번 갈께요!예전모습 되찾기 바랍니다

가성비 높은 런치 코스

프렌치 파인 다이닝이 드물었던 시절부터 있었던 오래된 레스토랑. 꾸준히 인기가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와인과 함께 마시기에 적합해서, 와인 없이 먹으면 약간 짜게 느껴질 수 있다.

정보

요리

프랑스 요리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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