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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지만 다소 아쉬운 세트메뉴 구성

2인 메뉴(Duetto)를 주문했는데 디쉬 하나하나는 맛있으나 메뉴가 전체적으로 oily한 점이 아쉬움.다음 방문때는 단품위주로 주문할까 함.인테리어와 접객은 최고!

성게알리조또 최고

분위기에 반하고, 맛에 두번 반했어요ㅎ단체로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두루 먹었는데 성게알리조또 가장 맛있었어요!

분위기, 맛, 친절도 모두 최고

우선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반했네요.. 런치,디너 둘다 방문했는데 낮에는 햇살이 많이 들어와서 좋구, 저녁은 소문대로 정말 분위기가 좋네요.접시며, 커틀러리, 인테리어 마음에 안드는곳이 없어요. 모두 다 이쁘고 조화로워요.음식 가격도 호텔 레스토랑 치고 합리적이게 느껴지는데 양이 조금 적더라구요. 그래도 다 먹으면 되게 배불러져요 ㅎㅎ 이것도 신기하네요.갈때마다 다른 메뉴를 시도했는데 전 양갈비 스테이크를 제일 맛있게 먹었고 다음에 또 방문하면 양갈비 시킬려구요~ 잡내 하나도 안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샐러드는 사실 가격에 비해 양이 정말 적어요 그런데 우선 재료가 신선한게 느껴지고,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한 재료들이 합쳐진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맛이 있을수가 없네요..그래서 갈때마다 샐러드도 꼭 시키게되요!직원들도 친절하고..화장실도 고급스럽고 정말 모든 구석이 다 맘에들어요특별한날이나 분위기 좋은곳가고 싶을때 무조건 보칼리노 올거같아요~

엄청난 양, 친절

남편과 둘이가서 duetto 2인세트를 주문했는데2-3명 더와도 될 뻔했다 엄청난 양의 식전빵샐러드디저트로 나오는 음료는 식사와 함께 먹고 싶다고 하면 먼저주고 디저트로도 또준다 영원히 무한리필파스타와 피자도 엄청난 양맛도좋았지만 계속 또먹고 싶다고 생각날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디저트 또한 어마어마하게 준다대접같은데 티라미수를 주고 또 뭐 이것저것 나왔는데 아무튼 맛도 괜찮지만 엄청나게 푸짐해서 친구나 가족한테 대접할 때 가면 분명 뿌듯할거예요

합리적 구성의 주말 브런치

주말 브런치를 먹었습니다.스프와 안티 파스토 메인2종류 디저트의알찬 구성, 친절하고 세련된 직원들, 큰 창으로 보이는 도심풍경, 높은 천정의 오픈 키친.생일이라 작은 케익도 서비스로 주어기분좋은 식사를 했습니다.

좋은 분위기

조용한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저녁을 즐기기 좋은 공간. 합리적인 가격대의 훌륭한 음식과 와인 리스트. 친절한 직원들

아이들에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시간은 저녁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기는 했으나 테이블 간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크게 복닥거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파스타 종류와 피자 2종류 먹었고 스테이크 2종류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식사 자체가 훌륭했고 아이들이 많아 정신 없었을텐데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있고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색연필이나 종이도 제공되었습니다. 아기 의자도 제공되는데 만 3세 아동이 앉기에 다소 작을 수는 있습니다. 보칼리노는 매우 아동 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가 어린 경우 지하 뷔페(마켓 키친)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입맛 변덕이 심하기도 하고 아이가 투정부릴 때, 부모가 대응하기에 뷔페가 구조적으로 더 적합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뷔페 먹기에는 다소 양이 많아질 것 같고 식사양을 가볍게 하기를 원한다면, 또 아이가 예측 가능한 정도이라면, 보칼리노가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 친구와의 기념일로 방문

이번이 2번째 오는데 저번 요리때와는 또다른 구성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모든 음식이 훌륭하였는데 샐러리가 가미된 링귀네 파스타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다음번 특별한 날에도 또 오고싶네요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

좋은 분위기에서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주말 낮에 한번, 밤에 한번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밤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파스타를 주문할때 쉐어할수있도록 양을 조절해서 주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키니파스타가 인상적이었고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언제나 친절한 보칼리노!

갈때마다 친절한 응대에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처음 접하는 메뉴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새로운 음식 나올때마다 식기들을 교체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메뉴마다 고유의 맛이 있고, 특히 디저트도 매우 신경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최악의 식사

일단 식당이니까 맛부터....절대로 호텔식사맛은 아닙니다. 평범보다도 못한 맛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정해진 코스요리만 가능하기때문에 단편적인 후기일수있으나 오늘같은날 더 신경쓰는것이 인지상정인지라 평소 어떨지 알것 같네요. 간단히 말해 맛없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돈아깝고맛없습니다. 특별한날 좋은추억 남기고자 하는분은 제발 다른 호텔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먹고나서 이렇게 기분 나쁜곳은 첨인듯하네요.두번째 서비스. 할말이 없습니다. 듣기로 호텔중 가장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같은게 없는걸로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상상도 못했음. 직접느껴보기 싫으시면 방문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여러가지 일이있었지만 개인적인 일이라 생략. 암튼 절대 돈값은 못하고 이에 더해 기분나빠져서 돌아오는 곳입니다. 호텔 다이닝 중 최악의 한곳인듯합니다. 제가 가장 최근 리뷰인듯하네요. 업데이트 해서 참고바랍니다. 생각하기싫은 곳. 다신 가지 않습니다.

역대 최악의 발렌타인 식사 감사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보칼리노라는 장소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어 몇 자 남깁니다. 2월 13일 5시 25분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코를 찌르는 스테이크 타는 냄새가 업장에 진동했습니다. 업장은 누가 봐도 오픈 준비 중이었고 서버는 카운터 한 분 그리고 홀에 두 명 정도만 계셨습니다. 저희를 담당했던 남자 직원분의 서비스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빠른 말투와 사무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였으며 짜증까지 섞여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봉골레를 주문하자 '이탈리안 스타일이기 때문에 봉골레가 짤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문제가 된다면 다른 메뉴를 선택하세요' '시그니쳐 메뉴라서 주문하는데 많이 짠가요? 해감을 오래 안하는건가요?' '해감을 안하는게 아니라 이탈리아 스타일이기 때문에 짭니다.‘ 이탈리아 봉골레가 짜다는 이야기는 이탈리아는 아니지만 le cordon bleu에서 요리를 배운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더군요. ’파스타 쉐어 하실건가요?‘ ’아니요. 인디비쥬얼입니다.‘ ’아 그러니까 쉐어냐구요.‘ 이런 응대가 이해가 되시는지요. 와인 안마시죠?’ 이 말과 함께 거칠게 잔이 깨져라 와인 잔을 치우시는 것도 매우 불쾌했습니다. 고객이 오로지 한 테이블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에 집중하는 서버는 한명도 없었고 모두 삼삼오오 모여 잡담 중인 것도 여기가 포시즌 호텔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분들에게 업장에서의 업무는 일상이지만 업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소중한 시간을 위해 투자를 한 것입니다. 업장에 컴플레인을 해도 담당 서버가 누구인지도 파악이 안되는 것도 직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시즌 호텔을 이용하더라도 결론적으로 보칼리노는 다시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인지도는 떨어져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장이 많기 때문이지요.

분위기는 좋으나 맛은 평범합니다

포시즌 호텔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분위기가 매우 좋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맛은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해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네요.

와인 한 병 마시기에 제격

찰스 H가 만석이라고 37만원석 밖에 없다고 해서 궁여지책으로 방문했지만, 와인 한 병 여럿이 마시고 가기에 딱인 레스토랑이고 통창이 있어 2층이지만 시원한 뷰

분위기는 좋으나 맛은 평범

고급 호텔이라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했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식사하기가 편했습니다. 다만 가격대나 분위기에 비해 맛이 평범하거나 그저 그랬습니다.

정보

요리

이탈리아 요리, 유럽 요리, 지중해 요리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브런치

주소

서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포시즌스호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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