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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으로 지친 위장에 좋다.

한국어 간판밖에 없어서 처음 헤맸지만, 사람들이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줄은 빨리 움직였습니다. 점심은 칼국수와 만두밖에 없다고 하여, 메뉴에 있던 고기는 먹지 못했습니다. 여자라면 같이 먹는 편이 좋을 정도로, 양양은 많았습니다. 마늘은 상당히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면발이 좋아 맛있었고. 매운걸 잘못 먹는 조카도 잘 먹었습니다.

구 북촌 칼국수

현지인으로 언제나 줄이 서있는 칼국수가 유명한 가게 입니다.10주년을 맞이하여 가게의 이름을 황생가 칼국수로 바꾼것 같습니다만 역시 북촌 칼국수쪽이 정감이 갑니다.줄서는것을 싫어하는 한국인이 줄을 서서라도 먹고싶은 가게로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길게 줄을 서 있어도 점내는 넓기 때문에 회전이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점내 입구에 만두도 만들고 있는것을 볼 수 있고 만두의 크기에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실제로 갓 쪄낸 만두는 더욱 컸습니다.맛도 칼국수, 만두 모두 깔끔한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깊은 맛으로 일본인의 입맛에도 잘 맛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어느것도 볼륨감 만점이므로 오더는 신중하게.또 김치가 맛있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더운 여름일수록 먹고싶은 칼국수

더운 여름. 아무래도 차가운게 먹고싶거나 마시고 싶을지 모릅니다. 그런 때 일수록 따뜻한것을 먹어서 땀을 빼서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것을 먹는것이 한국의 식문화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여기는 맛있는 하얀스프에 매끄러운 목넘김이 좋은 면이 들어있는 칼국수 가게. 스프는 깔끔하지만 깊은맛으로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언제 가도 한결같은 안정적인 맛

모든 메뉴가 고르게 평균 이상의 안정된 맛을 보입니다. 칼국수는 물론이고 직접 빚는 것을 볼 수 있는 만두와 만두가 들어가 만두전골도 시원한 국물 맛이 참 좋습니다.기본 메뉴도 맛있지만 저는 특히 백김치가 최고 좋습니다.맵지 않고 깔끔한 감칠 맛이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시원한 국물~~~^^

칼국수가 유명한 집인데 사실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아 늘 만두국을 먹는다^^ 언제나 느끼지만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맛난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ㅋㅋ 한가지 흠은 시간을 잘못가면 넘 기다리게 된다ㅜㅜ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심...

언제가도 점심엔 사람이 많아요 ㅠㅠ여기 핵심은 전골에 들어가는 만두인데, 1층에서 직원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빚더라고요 ㅎㅎ 갈때마다 항상 나이드신5~70대 분들이 많은데, 부모님이랑 가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한끼.사골칼국수 국물은 밥말아 먹어도 좋고...진한 콩국수는 소금 살짝 뿌려서 후루룩~~

담백하고 부드러운 만두가 인상적인 식당

확실히 만두의 잡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나며 만두소가 매우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의 음식점. 미슐랭가이드가 다녀와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으며 웨이팅도 길다. 주인 아주머니들이 상당히 친절하시다.

가성비 좋은 미슐랭 빕구르망 식당!

칼국수, 만두 모두 맛있다. 점심 시간에는 줄이 기니까 12시 이전에 가야 안전하다. 1층, 2층 모두 분위기 좋게 얘기할 수 있다.

편안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삼청동에 가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 입니다. 사람이 항상 많아서 식사시간에는 줄이 좀 길지만 금방 빠지는 편이에요. 칼국수, 만두를 주로 먹는데, 담백한 편이고 먹고난 후 속이 편안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한 느낌은 조금 있지만 그럼에도 종종 찾아가는 곳이에요!

인종차별적인 직원의 언행

손님으로 온 동남아쪽 아이가 와이파이 비번을 물으러 카운터에 왔는데 직원 아주머니가 그 아이를 가리키며ㅡ어머 얘 눈 좀봐ㅡ하면서 카운터직원에게 두번이나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우리가 유럽이나 미국에 갔을때 이런 상황에 놓이면 인종차별이라고 무시당한다고 느꼈을겁니다. 실제 그들도 우리에게 그렇게 합니다.만두가 정말 맛있는 이곳 사장님은 직원에게 손님을 대하는 예의를 ㅡ특히 아시아인을 무례하게 대하는ㅡ교육시켜야 할것입니다.

만두가 맛있는 집

빕구르망에 실렸다는 칼국수집. 진한 사골국물이 매력적이라 계속 당기는 맛. 면도 탱글탱글하고 맛이 좋다. 달작지근한 김치도 칼국수와 같이먹기 좋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집의 최고의 메뉴는 만두로, 수제만두피가 얇으면서도 쫀득쫀득해서 매력적이고, 만두 속에 들어가는 고기도 생고기인지 고기묵은 향이 전혀 없이 깔끔하다.

깨끗한 사골 칼국수

사골 칼국수인데 육수가 진하지는 않다.진하지는 않지만 깊은맛이 육수의 특징이다.우동에 가까운 두툼한 면발이 매력적이다.숙주의 씹는 맛이 느껴지는 만두 또한 매력적이다

1년만에 재방문

칼국수를 좋아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사골육수를 사용하는 집으로 명동칼국수와는 다른 맛입니다. 설렁탕이나 곰탕의 육수를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첨가물없이 사골을 끓일때 얻을 수 있는 깔끔한 맛에 고추의 매운맛이 적절히 가미되어 약간의 칼칼함이 있어 개운한 맛을 더해줍니다. 좀더 강한 육수의 맛을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평양냉면의 육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릴 맛집입니다. 면발 또한 쉽게 풀어지지않는 쫀득함이 있는 칼국수 본연의 맛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명동칼국수와 비슷하게 마늘이 많이 들어가 알싸함이 강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같이 나오는 백김치입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기지않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어려운데 처음 드시면 밋밋한 맛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몇번 드셔보시면 일반 김치와 다른 깊은 맛이 있어 칼국수와 조화를 이룹니다. 만두도 중국식 만두와 다른 한국 전통의 단백함이 특별합니다. 간을 강하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천하여드립니다. 가격은 칼국수와 만두국이 각각 9000원이고 좁지만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이 가능합니다.

맛있는 칼국수

김치가 맛있어요 좌석도 많습니다미슐랭 빕구르망 선정 이후 손님이 더 늘었네요. 만둣국도 맛있습니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팔더이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수프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좌석, 주차 가능, 테이블 서비스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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