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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는 별로 할게 없어서 이날은 아예 호이안으로 이동해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랩을 불러서 안방비치의 소울키친으로 이동했다. 소울키친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음식점답게 한국인들로 자리가 꽉 차있었다. 그중 안쪽의 1개의 테이블이 있길래 앉았다. 우린 안방비치에 2번째로 방문한 날이었는데 운이 없는지 이날도 흐렸다. 뷰가 좋은 자리가 아니다 보니 음식 맛만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직원추천메뉴]
고기였는데 뭔지 기억은 안 난다. 맛은 있었는데 밥이랑 먹기에 소스가 너무 없었다.
[프라이드 누들?]
이건 볶음면인데 내 취향저격!! 확실히 난 면 요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베트남 음식점들은 코코넛음료가 안 시원한 곳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ㅠㅠ 난 미지근한 건 딱 질 색인데 말이다.
유명한 음식점답게 맛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분위기는 첫날 쇼어하우스가 훨씬 좋았다.
상호
소울 키친 (Soul kitchen's)
지역
베트남 tp. Hội An
주소
Hai Bà Trưng, Cẩm An, tp.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8:00~오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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