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을 웨이팅이 항상 있는편인데저희가 갔을때는 평일에 애매한 시간대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그래도 안에는 꽉차있더라구요!동생들이 좋아하는 쇼마이와 내가 좋아하는 소룡포와 만두 등등을 시킴!!근데 정말 크게 깜빡하고 한메뉴를 안먹고와서 너무 후회중입니다ㅜㅜㅜ남친님이 어릴때 중국에 사시던 분인데우리가 대만여행가기 일년전에 대만에 다녀와서는'딘타이펑가서 생선조림같은게 있으니 꼭 먹고 공심채먹고와라' 했는데둘다 까먹음 ㅎ 미안해라 ㅎ여행내내 얘 사진 찍어준거 밖에 없음.여행은 확실히 사진잘찍는애랑 가야댐.여러분 명심하세요!! 여행은 사진 잘 찍는애랑 가는거에요!!!!아 소룡포 또 먹고 싶다
여러 라멘집 중 킨류라멘 갈려고 했는데 용머리를 못 찾아가지고... 눈에 보인 이치란 라멘으로 ㄱㄱ 우리가 갔을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우리 나올때는 줄이 쭈우우욱 ! 진짜 운좋았음입구에서 자판기로 주문하고 안에 들어가 면굵기 맵기 농도 등등 채크해서 주면 얼마 안있어 나옴. 1인씩 앉도록 나누어져 있고 나는 매운걸 굉장히 못먹는데 조금 매움 체크했는데 살짝 매콤한 맛만 남. 다른 건 거의 보통 체크하고 국물만 느끼하지 않은 걸로 택한듯. 맛있게 먹었음.
정말 좋아하는 라멘 이치란 라멘이에요 ㅠㅠ 진짜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이치란 라멘 ㅠㅠ 전 날 조금 과음해서 그런지 얼큰하고 뜨끈한게 땡겼는데 ㅋㅋ 어쩜 메뉴선택이 정말 적절했지 뭐에요 도톤보리 가서 이치란 본점을 갔는데 세상에..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이미 본점에 줄이 엄청 나더라구요 기다리기도 싫고.. 다른 라멘을 먹을까하다가 보인 2호점!여긴 마늘을 많이 넣엉 ㅑ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ㅋㅋ 그리고 저는 나중에 밥을 하나 더 시켜서 밥말아먹었어요 ㅋㅋ 진짜 맛있었습니당 라멘 890+타마고 130 + 고항(쌀밥) 250 +나마비루x2 1160
도톤보리 돈키호테 옆에 위치한 이치란...사실 후쿠오카가 본점으로 알고 있고, 후쿠오카 방문시 먹어봤으니 패쓰할까 했지만...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방문했는데, 다시 안갔으면 후회할 뻔...한국어 메뉴도 준비되어있으니 알아서 기호에 맞추어 주문하면 된다.자판기에서 먼저 표를 뽑아야 하는데 기본에 달걀추가로 주문. 910엔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왠만하면 달걀은 추가하는게 좋은듯...사진보니 다시한번 먹고싶어진다... ㅠㅠ원래 라면먹고 밥을 잘 안말아 먹는데...먹다보니 밥을 안시킬 수 없었다. 200엔짜리 미니밥 추가말이 필요없다.... 국물까지 안남기고 깨끗이 비울 수 밖에 없었다...오사카 방문하시는 분은 이치란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강추한다.